nyaongnyaong.com

홈페이지를 완전히 날려 버렸습니다.
이번에 도메인도 만료가 되었습니다.
(사실 도메인 만료일에 결제를 하긴 했지만 그 결제 금액이 캐쉬로 적립만 되어 있었고 도메인 연장 결제는 전혀 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죠. 좀만 더 늦었어도 내 도메인은 누군가에게 넘어갔을지도 모릅니다)

오랜 시간 동안 나랑 같이 있었던 내 얼굴과도 같은 냐옹냐옹닷컴
이젠 저 멀리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.
그 동안 제대로 관리도 안 했는데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는군요.
(무엇보다도 19+ 게시판이 사라졌다는 거에 경악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)

그래도 이젠 홈페이지보단 블로그가 좋을 것 같은 생각에 블로그만 하기로 했습니다.
부지런하지도 않을 뿐더러 사실 실력도 안 되는 관계로...
친구로 등록되어 있던 사람들도 모두 저 멀리 사라졌네요.
에이이이이이! 백업이라도 해 놓을 걸.

이제 블로그에서만 서식합니다.
와하하~
그래도 토토로는 같이 넘어왔네요(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분은 마우스 포인터 참고).